"SON은 토트넘 레전드" 클럽 최초 50-50-50 달성

"SON은 토트넘 레전드" 클럽 최초 50-50-50 달성: 2024.05.22 04:11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SON은 토트넘 레전드 클럽 최초 50-50-50 달성" src="http://kpja.kr/PEG/2024/5/17163186146372.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SON은 토트넘 레전드" 클럽 최초 50-50-50 달성</b></span><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영국 언론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결산하며 손흥민(토트넘)의 대기록을 조명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영국 '데알리메일'은 21일(한국시각)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다. 그는 12월 에티하드에서 파란만장한 경기를 펼쳤다. 선제골을 넣고 3분 만에 자책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50번째 원정 골이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50개 이상의 홈 골, 50개 이상의 원정 골, 5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초의 토트넘 선수가 됐다'고 설명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지난해 12월 4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맨시티 원정 경기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대3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이 기록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12골 54도움을 쌓았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손흥민은 17골 10도움으로 이번 시즌을 마쳤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120골 62도움을 기록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이는 토트넘 슈퍼스타였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도 다가가지 못한 위업이다. 케인은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기준 213골을 넣었지만 어시스트가 47개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토트넘 도움 역대 1위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어시스트 65개를 달성했다. 하지만 홈 득점과 원정 득점을 모두 더해야 간신히 51골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50-50-50은 토트넘 최초이자 프리미어리그 역대 7번째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손흥민은 또한 개인 통산 세 번째 '텐텐클럽(10골 10도움)'에 가입했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11골 10도움, 2020~2021시즌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이 또한 토트넘 역사상 최초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1992년 출범한 프리미어리그 32년 역사상 텐텐클럽 가입자는 총 43명이다. 여기서 2회 이상 달성한 선수는 14명 뿐이다. 3회 이상은 6명 밖에 없다. 웨인 루니(맨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이상 5회), 에릭 칸토나(맨유) 프랭크 램파드(첼시·이상 4회), 디디에 드록바(첼시·3회)가 그 주인공이다. 모두 각 클럽은 물론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다. 손흥민은 드록바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손흥민은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된다. 부족한 부분도 많았다. 아팠던 것만큼 더 강해질 기회가 생긴다. 다음 시즌을 시작할 때에는 모두가 같은 출발점이다. 우리가 준비를 조금 더 잘해서 더 좋은 출발 그리고 더 좋은 마무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span></div><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