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 "산수유" 축제로 유명한 곳

봄의 전령사 "산수유" 축제로 유명한 곳: 2023.03.28 01:13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봄의 전령사 산수유 축제로 유명한 곳" src="http://kpja.kr/PEG/2023/3/1679933522601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align="" style=""><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봄의 전령사 산수유 축제로 유명한 곳" src="http://kpja.kr/PEG/2023/3/1679933528908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봄의 전령사 "산수유" 축제로 유명한 곳</b></span><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산수유 [山茱萸]  </b></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산지나 인가 부근에서 재배한다. 높이 4∼7m이다. 나무껍질은 불규칙하게 벗겨지며 연한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4∼12cm, 나비 2.5∼6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다. 뒷면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고 곁맥은 4∼7쌍이며 잎자루는 길이 5∼15m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3∼4월에 잎보다 먼저 노란색으로 핀다. 20∼30개의 꽃이 산형꽃차례에 달리며 꽃 지름 4∼7mm이다. 총포조각은 4개이고 길이 6∼8mm이며 노란색이다. 꽃잎은 4개이고 긴 타원 모양 바소꼴이다. 수술 4개, 암술 1개이고 씨방은 털이 나며 하위(下位)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서 타원형이며 윤이 나고 8∼10월에 붉게 익는다. 종자는 긴 타원형이며 능선이 있다. 약료작물로 심었으나 점차 관상용으로 가꾸기 시작하였다. 한방에서 과육(果肉)을 산수유라고 하며 자양강장·강정·수렴 등의 효능이 있어 현기증·월경과다·자궁출혈 등에 사용한다. 한국·중국 원산이며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 심는다.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span></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노란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b></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이천 백사골 산수유꽃 축제</b></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이천시 백사면은 수령이 100년이 넘는 산수유나무가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데, 백사면 송말리와 도립리, 경사리, 조읍리 등 원적산 기슭의 농가에서 산수유를 많이 재배해 오고 있다. 매년 3월∼4월이 되면 산수유꽃이 만발하고, 11월에는 선홍색 산수유열매가 그 윤기를 발하여 이 아름다운 정경을 화폭에 담으려는 화가는 물론, 가족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도립리는 마을 전체가 산수유나무로 뒤덮여 있는 전국 제일의 산수유 산지이다. </span></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구례 산수유꽃 축제</b></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이다. 산수유꽃은 3월에 다른 꽃보다 먼저 개회해 봄소식을 전한다. 3월 중순에 축제가 시작되며 산수유꽃말인 ‘영원불변의 사랑’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음악회가 개최된다.</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몸에 좋은 산수유를 평생 입으로 씨를 분리해온 산동처녀와 입 맞추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보다 이롭다고 알려져 산동의 처녀를 남원, 순천 등지에서 며느리로 들이려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또한, 구례의 젊은 사람들은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위해 『산수유꽃과 열매』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span></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산수유길 걷고 한우 먹고</b></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양평 산수유꽃 축제</b></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양평 개군레포츠공원과 산수유 군락지인 내리·주읍리·향리 일원에서 개최. ‘산수유길 걷고 한우 먹고’ 테마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내리~주읍리~향리 마을의 산수유꽃길을 걷는 5.2km의 헬스투어가 운영돼 축제장에서 건강을 챙기며 보는 즐거움을 더할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span></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반갑다 산수유야</b></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띠띠미 마을 산수유 꽃과 함께 어울리는 시낭송회</b></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매년 사월, 봄의 기운잉 움터 대지를 노곤히 적실 때 경북 봉화 문수골의 띠띠미 마을에서는 산수유 꽃과 함께 어울리는 시낭송회가 개최된다. 매년 이맘때면 온천지를 샛노랗게 물들여 우리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띠띠미 마을에서 400년 역사의 산수유 나무와 고즈넉한 고택들 속에서 감미로운 시와 음악이 흐르는 신춘 시낭송회를 즐길 수 있다.</span></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봄의 전령 산수유 꽃피는 마을 </b></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b>의성군 사곡면 화전리</b></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의성븝내에서 15분거리인 화전리는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며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3월 하순부터 꽃망울을ㄹ 터트려 4월 중순까지 노란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루고 10월에는 빨간열매를 맺어 온 산천을 빨갛게 물들인다. 사곡면 화전리 일대에는 조선시대부터 자생한 200~300년생 산수유나무가 3만여 그루 이상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마을 전체가 산수유 물결을 이루고 있다.</span></div><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