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Redroot Gromwell) / 알고먹으면배가된다-124

지치(Redroot Gromwell) / 알고먹으면배가된다-124: 2022.05.26 08:53 입력

<br>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지치(Redroot Gromwell) / 알고먹으면배가된다-124" src="http://kpja.kr/PEG/2022/5/16519360848925.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8pt;"><b>지치(Redroot Gromwell)</b></span><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해독작용 / 면역력 향상 / 심혈관 개선 / 염증 개선 / 노화 방지 / 소화기능 /  수족냉증 개선 / 당뇨 예방 / 항염작용 / 혈액순환</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자지(紫芝)·자초(紫草)·지초(芝草)라고도 한다. 뿌리는 굵고 땅 속 깊이 뻗어 인삼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자주색을 띤다. 줄기는 곧게 서서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는데 전체에 위로 향한 잔털이 많다. 관상용·염료·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뿌리를 자근(紫根) 또는 자초라 하여 약재로 쓰며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불로약으로 사용해 왔다. 옛날에는 자줏빛 물감으로 이용했다. 지치는 염색 외에 나물로도 식용하였으며 약식에 넣어 식용 색소로도 사용하였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산제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주로 피부과·순환계·소화기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으로는 간열, 간염, 강심제, 강장보호, 개창, 건위, 결막염, 단독, 동상, 두진, 두풍, 발모제, 변비, 복부팽만, 복통, 부종, 비뉵혈, 소변불통, 소염제, 습진, 오로, 오풍, 요혈, 이뇨, 이질, 정신분열증, 종독, 중독, 진통, 창종, 척추질환(추간판헤르니아), 치질, 탕화창(화상), 토혈, 표저, 피부병, 피부염, 피임, 해열, 행혈, 화농, 황달, 홍역을 다스린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지치 효능</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한방에서 산삼, 삼지구엽초와 함께 3대 선약이라고 불린다. 이렇게 3대 선약이라고 평할 정도로 한방에서 좋은 약재로 손꼽히며, 산삼을 능가하는 약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몸에 아주 좋다고 한다. 뿌리가 자줏빛에 가까운 붉은색을 띠기 때문에 자초(紫草)라고 부르고 도교에서 불로장생을 추구하는 불로초는 지치를 가리킨다. 예부터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와서 동의보감에서도 다루고 있는 약초 중의 하나라고 한다. 지치는 5~6월에 꽃이 피고 봄, 가을에 채취하는 약초로서 뿌리를 약재로 먹는 식물이다.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60~70cm 정도의 크기로 뿌리가 자홍색, 자흑색을 뛰고 있어 예전에는 염색을 위해 이용하기도 했다고 한다.</span></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해독작용</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음주 후 지치를 복용할 경우 몸속 노폐물과 함께 중금속, 약물, 농약성분 등의 독소 성분을 배출하는 작용을 해준다. 지치는 알코올 해독뿐만 아니라 알코올 중독증상까지도 해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면역력 향상</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평소에 감기나 몸살, 혹은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을 경우 지치를 꾸준히 먹어주면 면역력을 높여 이와 같은 질병을 완화시켜 준다. 지치에는 다양한 미네랄 성분과 항산화 물질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심혈관의 개선</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성인병 인자 중의 하나인 혈관 속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주는데 지치 효능이 좋다고 한다. 때문에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보다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지치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염증의 개선</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지치에는 염증을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장염과 같은 질환뿐만 아니라 관절염과 같은 염증에도 효과가 좋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노화의 방지</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지치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어 꾸준한 섭취를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재생시키는데 지치 효능이 좋다고 한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소화기능과 수족냉증의 개선</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지치는 따뜻한 성질의 약초로서 섭취할 경우 장을 편안하게 할 뿐 만 아니라 소화기능을 향상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손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만성 소화불량이나 위질환 혹은 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드시면 좋은 효과가 있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당뇨 예방</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지치 효능으로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인슐린의 분비를 활성화시키고 섭취한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 갑작스러운 혈당의 상승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지치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혈당을 조절하여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염증에 효과적</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한방에서는 지치의 뛰어난 항염작용 때문에 여드름이나 무좀 등에 처방했다고 하며 위염이나 장염 그리고 관절염 등의 염증을 다스리는데도 도움이 된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혈액순환</span></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지치는 피를 맑고 잘 돌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간염, 황달, 변비, 토혈, 혈뇨, 자반병, 수두, 습진, 화상 치료 및 소종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span></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지치 사용법</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지치는 뿌리 약초로서 잘 건조된 뿌리를 하루에 4~12g 정도 물에 달여서 마시거나 가루를 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 복용할 경우 지치 뿌리 10g과 물 약 700ml을 충분히 꿇여서 하루 2컵 정도 마셔 주면 좋다.</span></div><div><br></div><div><br></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 지치 부작용 및 주의점</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font-size: 12pt;">크게 알려진 부작용 사례는 없으나 가공하지 않은 지치는 독성을 품고 있어 섭취 시 반드시 건조하여 달여서 섭취해야 한다. 또한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찬 사람은 소량 섭취를 권하며, 장기간 섭취를 원한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시길 바란다.</span></div><br>